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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시가지 5곳에 미세먼지 알리미 설치

등록일 2019년05월15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옥천IC 앞 오거리 (사진출처: 옥천군)

 

옥천군은 군민에게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IC앞 오거리, J마트 사거리, 단위농협, 상계공원, 장야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5곳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 3월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7일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대기질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선제 조치다.

 

30w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기가 생산되는 가로 768mm 세로 256mm 크기의 알림판은 보건환경연구원 서버와 연결돼 미세먼지·초미세먼지·오존 농도, 온도, 습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파랑은 좋음(0~15㎍/㎥,) 초록은 보통(16~35㎍/㎥), 노랑은 나쁨(36~75㎍/㎥), 빨강은 매우 나쁨(76㎍/㎥~)등 4가지 색깔과 얼굴을 달리 표시해 멀리서도 눈에 띄게 했다.

 

군은 이번 알리미 설치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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