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숯불구이축제 (사진출처: 충청북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열리는 ‘한우 숯불구이 축제’는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소재 롯데아웃렛 청주점 야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소비자 부담을 줄여 한우 소비를 확대하고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가격 할인판매와 함께 숯불구이 장터도 운영한다.
아울러 한우 홍보관에서는 한우고기 레시피와 기념품을 나눠주고, 부대행사로 풍선 나눠주기, 폐이스 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인 ‘청풍명월한우’를 비롯하여 ‘청원한우마실’, ‘(주)동화’ 3개 업체가 참여하고, 500명이 동시에 시식이 가능하도록 몽골텐트 40개 동이 설치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쌈과 숯불은 무료 제공한다.
충북도 안호 축수산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충북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