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나무 광장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앞 잔디밭에는 시원하게 뻗은 소나무 10여 그루와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는 팔각정이 자리 잡고 있다.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는 소이면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한결같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으며, 청사 앞 연못과 어우러져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무더위 속 휴식공간으로써 팔각정을 수시로 활용해 ‘지친 일상 속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쉼터’라고 소나무 광장에 대해 칭찬이 자자하다.
소이면 소나무 광장은 제29대 염주복 면장 근무 당시 면민을 위한 휴식공간 및 자연쉼터 역할의 경관 조성을 위해 기획된 공간으로, 지역주민뿐 아니라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외지인에게도 마음의 힐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