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목 병충해방제 (사진출처: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방문자들의 건강과 수목 보호를 위해 박물관 주변 소나무 등에 대한 병충해 방제를 실시한다.
병충해 방제는 박물관 주변에 식재된 모든 수목, 초목류 등에 실시한다.
시는 오는 3일까지 소나무의 응애류, 엽진병, 피목지고병과 철쭉, 과실수의 방패벌레, 벚나무 등 활엽수에 흰불나방, 응애류 등에 살충제 방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주변의 수목류 병충해 방제는 봄과 가을에 2번 실시하고 있다”라며 “특히, 시민들은 나물채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쇄박물관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건강한 휴식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박물관 앞 실개천에 꽃 화분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