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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출생아들 위한 아기등록증 무료발급 서비스 시행

등록일 2019년04월30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아기등록증안 (사진출처: 영동군)

 

충북 영동군은 아기 출생을 기념하고 아기의 출생정보를 부모들이 기억하기 쉽고 편리하게하기 위해 아기 등록증 무료 발급 서비스를 5월부터 개시한다.

 

인구감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는 영동군의 또 하나의 인구증가 시책으로 관련 조례 개정과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효과를 내, 2017년 299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통계청 분석 결과 출생아 증가율은 31.1%로 전국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도 297명으로 비슷한 출생아 수를 유지했다.

 

무료 발급 신청을 시작한 아기등록증은 신청일 기준 영동군 내 주소를 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 아기가 대상이다.

 

앞면에는 아기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부모의 바람이 기재되며, 뒷면에는 태명, 태어난 시각, 몸무게, 키, 혈액형, 띠, 부모이름, 예방접종표 등이 기재된다.

 

플라스틱 형태로 일반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제작되며, 아기의 탄생을 전 군민이 축하하는 기념물적 성격이기 때문에 법적 효력은 없다.

 

아기등록증 발급 신청은 출생신고 시 또는 출생신고 후 12개월 이내 신청서와 아기 사진1매(이미지파일 제출 가능)를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제작기간을 거쳐 신청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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