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수족구병 환자 증가,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중요

등록일 2019년04월29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위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음 (사진출처: 아이클릭아트)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제천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 특히 아이가 열이 높고, 심하게 보채면서 잦은 구토를 하는 등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박재영 시민보건과장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며,

 

“시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특히, 발열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등원 및 외출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