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터널 플리마켓 (사진출처: 영동군)
사랑과 낭만의 공간 영동와인터널이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지역 주민, 소상공인 등이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개최된다.
이 플리마켓은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소통을 통해 모두의 발전을 모색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역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제품 홍보를 돕는 이 '영동와인터널 플리마켓’은 지난달 30일 시범 개최를 거쳐 이달 13일부터 정식 개최돼 관람객들과 참가자 모두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자수,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장르의 창조적인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준비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넷째주 토요일인 오는 26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동와인터널 쉼터마당 구간에서 개최되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