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마 – 시규어 로스 포스터 (사진출처: 제천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15주년을 맞아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와 함께 진행 중인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 15주년 컬렉션’에서 4월 28일 토크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사운드씨어터’를 진행한다.
매월 1회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사운드씨어터’는 영화 상영 후 게스트를 초청, 해당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이번 달에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가 함께한다.
배순탁 작가와 이야기를 나눌 영화는 <헤이마 – 시규어 로스>로 시규어 로스의 팬인 영화감독 ‘딘 드블로와’가 담아낸 시규어 로스의 일상과 공연 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작품이다.
딘 드블로와 감독은 2주 동안 아이슬란드 전역에서 펼쳐진 시규어 로스의 공연과 연습장면, 그리고 공연에 대한 감상, 그들이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의 인터뷰 화면까지 영화에 담아내 시규어 로스의 팬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그들의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오르페오가 함께하는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 with JIMFF – 15주년 컬렉션’은 7월 7일까지 매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화제작 14편을 상영한다.
자세한 상영 시간표 및 예약 문의는 오르페오 인스타그램(@ode.orfeo)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오르페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