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프로그램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충청북도 제1호 지역환경교육센터인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환경의식 고취와 생태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환경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말 오전 둘째, 넷째 주에 진행되는‘자연아 놀자’는 24절기와 계절에 맞는 환경생태놀이, 자원재활용 만들기, 체험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첫째, 셋째 주에 진행되는 ‘목공체험 풀꿈나무공방’은 트레이, 우드스피커, 책꽂이 등 9가지 나무가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주로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매회 4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말 오후, 상 하반기 10회씩 진행되는 ‘에콤자연탐방 프로그램’은 문암생태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해 진행한다.
한 장의 미션지를 가지고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문암생태공원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주중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나무’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도구를 활용해 쓰레기 매립장이 어떤 곳인지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왜 해야 하는 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주중 프로그램으로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견학을 같이 하는 ‘찾아오는 환경교육견학프로그램’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