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지난 9일부터 11월까지 7개 초등학교 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체험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린에너지파크를 비롯해 정수장,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방문하여 맑고 깨끗한 물 공급과 생활폐기물 처리에 많은 예산과 노력이 소요됨을 알리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난 8일부터는 기후강사가 각 학교를 방문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이론수업을 진행하는 녹색생활시범학교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이상정 환경정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