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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오는 20일부터 개최

등록일 2019년04월15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지난해 영춘제 (사진출처: 충청북도)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오는 4월 20일(토)부터 5월 12일(일)까지 23일간 ‘환희열정 100’ 이라는 주제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최된다.

 

영춘제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며 월요일은 사전예약 없이 승용차를 이용한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 없이 승용차로 입장하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협약기관 등으로 정문매표소 혼잡으로 지체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평소 2개소 운영하던 매표소(정문, 문의)를 축제기간에는 3개소(정문, 문의, 호반주차장)로 늘려 운영한다.

 

영춘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울림마당에서 주중, 주말 오후부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헬기장에는 청주시 동호인의 야생화 150여점과 솟대  현대서각 작품 200여점 전시와 체험코너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0일(토) 영춘제 개막일은 37사 군악대공연과 충주시립택견단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퍼포먼스, 한국무용, 태권도공연이 펼쳐지며 21일(일)은 어린이 웅변대회, 밴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주말에는 충북연예예술인협회 공연과 밴드, 국악밸리, 태권도, 성악, 보컬, k-pop, 밸리댄스 공연이, 주중에는 동호인(회)의 통기타, 색소폰, 가수, 마술 등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월 5일(일) 제97회 어린이날은 어린이 무료입장과 함께 37사 군악대 공연과 충주시립택견단 시범공연, k-pop과 진천어린이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게임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토퍼공예 만들기와 직지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추가로 운영되어 가정의 달 청남대 방문의 의미를 더욱 뜻있게 하고 어린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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