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토요전통시장 푸르지오2차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 자유·무학·풍물시장상인회는 자매결연 아파트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2회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찾아가는 토요장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토요장터 운영으로 지역 주민에게 신선한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장터, 볼거리 이벤트 등을 제공함으로써 충주전통시장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인회는 첫 번째 토요장터로 교현안림동 푸르지오2차아파트를 찾았다.
지난 13일 푸르지오2차아파트 외부주차장에 마련된 장터에서는 신선하고 저렴한 각종 농·특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 상품을 파격가에 제공했다.
또한, 누리야시장 먹거리 장터와 각종 공연 등 전통시장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토요장터 참가신청과 문의는 충주 자유·무학·풍물시장상인회(☎043-847-17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