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문학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영화 인문학 특강‘소행성(소소하고 행복한 성장) 인문학 여행’을 개설했다.
영화 인문학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소행성 인문학 여행은 시민을 대상으로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충주생활문화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건국대학교 윤유진 교양대학교수와 인문학 서적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 저자 원은정 작가를 초빙해 영화 속 인문학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강과 2강은 영화 속의 인문학을, 3강은 영화가 말하는 인권과 시선, 4강은 영화가 말하는 행복의 비밀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소행성 인문학 여행 특강은 매주 30명씩, 총 120명의 시민이 수강 가능하며 무료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과 전화(☎043-850-3939) 접수를 통해 수강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