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천 야간경관 (사진출처: 청주시)
본격적인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면 아름다운 벚꽃 야경을 보기 위해 찾는 시민들을 위해 청주시는 청주대교, 서문교, 남사교, 벚꽃길 등 야간조명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조명 시간 조정 및 파손된 조명기구 교체 등 무심천변 야간조명시설을 점검해 올해도 많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이곳 무심천의 야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시미관 향상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무심천 벚꽃거리(제1운천교 ~ 남사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청주대교 및 벚꽃길, 서문교, 남사교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