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기아자동차 업무협약식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2일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조일희 소장과 기아자동차 충청지역본부 신해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차량등록사업소 방문차량에 대해 분기별 1회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일회성으로 불규칙하게 진행됐던 무상점검서비스가 정기적으로 이뤄져 안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 구현에 이바지하고,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만족 및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