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영동송호관광지 4월 1일 개장

등록일 2019년03월28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송호관광지 (사진출처: 영동군)

 

금강과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인 송호관광지가 4월 1일 본격 개장한다.

 

영동군 양산팔경 중 6경인 이 송호관광지는 금강줄기를 따라 284,000㎡의 터에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아날로그 감성캠핑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국의 몇 안되는 곳 중 하나로 캠핑마니아들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 여가문화를 즐기는 최적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텐트 사이트 220개, 캐러밴 10동, 원룸 2동과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꼭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이 찾는다.

 

송호관광지에는 힐링과 휴양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많다.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양산팔경의 숨은 비경을 돌아보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수상레저시설인 ‘카누카약체험장’은 가족단위 이용객과 청소년들에게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민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5월부터 민간위탁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 부대시설로 와인테마공원, 캐러반, 와인체험관(6월 개장), 물놀이장(7월 개장) 등이 조성돼 특별한 테마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송호관광지는 4월 1일 본격 개장해, 올 11월까지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송호관광지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등 영동 대표관광지가 산재해 볼거리가 풍부하고, 아름드리 송림과 유명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줄을 이어 찾아오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