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호수도서관 공연 포스터(사진출처: 청주시)
오창호수도서관은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응모 후 최종 선정돼 총 2회의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은 ‘오래된 기억과의 조우’로 한국의 신명나는 리듬악기인 장구연주와 클래식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첼로앙상블의 울림이 만나는 공연으로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와 함께 풍성한 음악적 스토리로 오래된 기억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우리의 고전과 클래식 고전이 만나 오래된 것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라며 “국악과 클래식의 콜라보로 색다른 공연을 감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