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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조림사업 본격 추진 미세먼지 저감효과 기대

등록일 2019년03월15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나무식재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올해 조림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해 6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사업량은 양질의 목재를 생산 공급하기 위한 경제림 222ha,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 나무 조림 10ha, 주민소득 증대 및 양봉사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 조림 15ha, 미세먼지 저감 조림 40ha 등 총 287ha이다.

 

특히, 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신니면 일대 15ha에 헛개·백합나무 등으로 밀원수 조림을 실시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환경 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30일에 진행하는 제74회 식목일 행사에서는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고려해 대기정화 기능이 뛰어난 대왕참나무, 이팝나무 등을 서충주 일원에 식재한다.

 

그 외에도 아로니아, 헛개나무 등 1500본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식목일 행사가 되도록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성된 숲을 잘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산불이나 관리 소홀 등으로 애써 가꾼 산림이 소실되지 않도록 시민들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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