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학교 수강생 강좌모습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문화원은 시미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미생활 및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2019년도 문화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되는 강좌는 생활자수, 하모니카(초·중급·연주반), 서예(한문), 문인화, 사주명리, 수채화, 사진교실, 경기민요, 우리춤, 엄마의 명상 등 12개 강좌이다.
특히, 기초부터 연주까지 탄탄한 실력을 다져주는 강의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하모니카 강좌와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자수 강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엄마의 명상 강좌도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청해 운영되는 만큼 질 높은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화학교 운영기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20주차의 강의로 구성되며, 3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문화학교 수업 희망자는 충주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전화(☎043-847-3906)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는 1인1강좌를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