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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민 편의를 위한 꽃매미 알집제거 나서

등록일 2019년03월07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꽃매미 알집제거 (사진출처: 옥천군)

 

충북 옥천군은 공원, 가로수, 주택가 주변 등 생활권지역의 주민 편의를 위한 산림 방제 및 포도, 복숭아 등 지역 특산물 보호를 위해 꽃매미, 벚나무모시나방 등 산림병해충 방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을 투입해 46km 구간에 심겨 있는 1만8천890여 그루 나무와 공원 내 수목 등에서 월동하는 꽃매미 등에 대해 알집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꽃매미의 경우 부화 전 알 덩어리 제거작업을 집중 실시해야만 방제 효율성이 높고 비용도 적게 들며, 친환경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4월말까지 가로수나 공원 등에 있는 꽃매미 알집 제거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방제활동을 통해 병해충 확산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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