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화자연휴양림 (사진출처: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옥화자연휴양림에서는 입장 시 지불하는 입장료와 객실 이용 시 필요한 종량제 봉투 구입 방식을 기존 현금 결제에서 신용카드 결제로 변경한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3월에는 현금과 신용카드 결제를 병행하고 적절한 시기 검토를 거쳐 입장료와 종량제 봉투 구입 결제방식을 전면 카드로 변경할 계획이다.

휴양림 관계자는 “아무래도 입장료 및 종량제 봉투 구입금액은 소액이다 보니 이용객들이 현금 결제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결제방식 변경을 통하여 이용객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거래의 투명성도 강화시켜 시설뿐만 아니라 경영도 깨끗한 휴양림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