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평생학습분관 로비 갤러리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 평생학습분관 로비 공간 39㎡를 활용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갤러리로 무료 개방한다.
분관 갤러리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해 민화, 수채화, 캘리그라피와 같은 동아리 작품과 학습발표회 사진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과는 분관 개관을 기념으로 오는 28일부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한글박물관(관장 김상석) 주최로 ‘포스터로 보는 3.1운동 100주년 특별전시회’가 3월 말까지 열린다.
시는 갤러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예술을 마음껏 향유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증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