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독립유공자의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펼쳐

등록일 2019년02월27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명패 직접 달아드리기 사업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펼쳤다.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은 26일 오후 1시 30분 김세국 광복회청주시지회장과 함께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장일환의 자손 장기영 씨의 가정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독립유공자 故 장일환은 1919년 3월 20일 미원면 미원장터에서 1000여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다가 주동자인 신경구가 검거되자 석방을 요구하며 주재소로 돌입하다가 일 군경의 발포로 사살 순국했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1991년 애국장에 추서됐다.

 

현재 청주에는 63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있으며, 시는 오는 28일까지 독립유공자의집 명패 달아드리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