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공적 사진 전시회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은 3·1절을 맞아 군청 로비와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서 ‘독립유공자 공적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3·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마다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풍토를 조성하여 군민들의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립유공자 공적이 담긴 사진 30여점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음성군청 로비에 전시하고,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는 음성공용버스터미널에 전시한다.

이정진 주민지원과장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으로 더 의미가 깊으며, 이번 독립유공자의 공적 사진 전시회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에 감사하고, 공적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