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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면 소재지 활성화 위해 효 광장, 산책로, 작은도서관 건립

등록일 2019년02월25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생태공원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인 남일면 소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에서 유입된 젊은 세대를 위한 여가시설, 청소년을 위한 문화 활동 공간 마련 등 전략사업에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도 ‧ 농격차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남일면 발전방향은 중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의견 청취, 워크숍, 선전지 견학, 전문기관 컨설팅, 사업의 실현가능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유․무형 자원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 2023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거점지에 효자비, 효열비, 충신각 등의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충․효․예의 조상의 뜻을 담아 ‘세대가 공감하는 쾌적한 농촌 남일’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주요사업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쉼터나 소통의 공간, 주민들의 대표적인 축제인 효향남일축제, 공군사관학교 우수한 인재들이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활동, 행사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효광장 조성 계획이 있다.

 

가족단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들이 지역 어른들과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작은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쾌적한 삶의 쉼터조성사업으로는 소재지 중심을 지나 무심천과 합류하는효촌천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생태공원과 무심천과 연결 차별화된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소재지를 관통하는 25번 국도는 청주, 대전, 세종을 통하는 교통량이 많은 국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CCTV, 보안등을 설치해 교통안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하고 효향남일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효테마 스토리텔링,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효향남일 축제 활성화, 남녀노소가 교류하고, 변화 속에서 농촌다움을 지키는 거점지역으로 배후마을과 연계를 강화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역역량강화 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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