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 콘서트 (사진출처: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북문화관에서 총 10회에 걸쳐(2월 ~ 11월) ‘숲속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으로는 작곡가 박영희(영희 박파안), 베이스 연광철,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등 청주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유망주 4명의 ‘영아티스트 4인4색 콘서트’가 2월 27일(수) 저녁 7시 숲속 갤러리에서 열린다.
충북문화관은 매월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에는 21시까지 연장 운영을 하고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며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