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송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3월부터 오송도서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시민의 창의력 향상 및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도서관 속 창작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한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들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스스로가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자신의 문제를 공유‧협력‧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먼저 3월 16일(토) 10시 30분 한범덕 청주시장의 ‘바이오의 메카! 오송에서 미래를 듣다’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초등학교 3~5학년 대상 ‘영메이커 프로젝트’,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성인 대상 ‘마을탐방대’를 진행한다.
신청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lib-os/index.do)에서 2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