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토음식연구회 집들이음식 교육 (사진출처: 음성군)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11일부터 3월 4일까지 6회 동안 요리 실습실인 생활기술교육장에서 ‘향토음식연구회 집들이음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개발을 위한 향토음식연구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청북도지회장인 정락신 강사를 초청해 탕수황화, 새우 식빵 튀김, 마늘 닭구이 등 집들이 손님 접대용 음식 만들기 이론 및 실습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토음식연구회는 2003년도에 결성된 연구회로 음성군의 전통·향토개발 요리를 연구 실습하고 목적을 두고 있으며 회원 가입 자격은 음성군에 거주하는 나이 만 63세 이하로, 식생활 교육과 현지 연찬 교육, 인삼축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