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와 한국도로공사 협약 체결 (출처: 청주시)
청주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서청주IC 만남의광장(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1억 2000만원을 들여 주차장 확장 및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주차장 위치는 흥덕구 지동동 407-3번지 일원으로 약 3,600㎡ 면적에 주차 90면을 조성하고 있다.
청주시는 앞으로 환경정비 및 시설보수를 통해 쾌적한 주차장을 유지해 주차장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 및 주차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2018년 7월에도 청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흥덕구 신성동 41-3번지 일원의
공한지 협약 체결로 주차 89면을 조성해 시민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