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물 원산지 표시단속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설 명절 전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단속 등을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설 성수품 임산물의 대량 유통에 따른 원산지 허위표기, 미표기 등에 대한 지도 단속을 통해 임산물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주요 단속 대상지는 육거리, 복대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8개소 및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로, 시청 산림관리과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유통관리과가 합동하여 실시하고, 임산물 구별방법 등에 대한 홍보 등도 함께 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임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펠릿보일러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복지혜택이 더욱 다양해 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