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햇님되어보기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5세 이상의 유아 및 어린이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생태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행복한 생태체험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상당산성옛길과 문암생태공원에서 운영되며 숲해설가의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숲속보물찾기, 곤충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작년에도 124개 단체 2,70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신청예약은 2월 13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cheo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 후 관리자 승인을 통해 참여가 확정된다.
이 외에도 토요가족숲나들이, 중년의 활력숲, 예비맘을 위한 숲태교,어린이 야생동물학교등 대상별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원관리과 시민여가팀(☎201-4448)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