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본문과 관계 없음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립도서관이 2019년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의 대표도서를 내달 10일까지 추천받는다.
대표도서는 일반도서 1권과 어린이도서 1권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의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추진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기준은 △국내 생존 작가의 작품 우선 △일반도서(성인 및 청소년 부문)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도서 우선 △어린이도서는 어린이가 유익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도서 우선 △5년 내로 출간된 신간을 우선으로 하되 3년 이상 연작은 제외한다.
대표도서 추천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chungju.go.kr)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이메일(kem0720@korea.kr) 또는 도서관을 방문해 2월 10일까지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 ‘책 읽는 충주’ 는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충주시 대표 독서운동이다” 며 “충주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