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서포터즈 워크숍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26일 운천동 한국공예관에서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 올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시정 홍보방향과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기초적인 취재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흥덕사지, 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 순으로 현장체험이 진행됐다.
SNS서포터즈는 올해 12월 말까지 청주시의 주요 행사 및 축제, 시정정보, 관광명소 등 다양한 분야를 SNS에서 소개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 날 워크숍에 참여한 서포터즈는 “동료 서포터즈의 얼굴을 직접 보고 함께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청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SNS서포터즈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시민과 청주시가 쌍방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