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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보건소, 홍역 유행에 따른 예방수칙 당부

등록일 2019년01월24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선별진료소 설치 의료기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보건소가 최근 전국 5개 시도에서 홍역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받고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특징적인 구강내 병변 등에 이어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접종을 통해 사전적 예방과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이와 함께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역시 꼭 필요하다.

 

특히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완료해야 한다.

 

맹준식 청주시 흥덕보건소장은 “홍역이 확산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에 협조 공문 발송 및 선별진료소(종합병원)을 지정 운영하는 등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1339나 보건소에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지역의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을 가야한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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