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기해년을 맞아 2019 신년음악회‘樂으로 여는 세상’이 오는 1월 24일(목)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청주시립국악단이 마련한 ‘樂 으로 여는 세상’은 전통국악기와 새로운 국악관현악을 즐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공연으로 다채로운 우리 음악을 함께 어울리기 위하여 준비된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작곡가이자 전 여수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인 이경섭의 객원지휘로 국악관현악곡 ‘아리랑 랩소디’를 시립국악단이 연주하며 생황 연주자 진윤경이 생황협주곡 ‘풍향’, 소리꾼 김준수가 ‘춘향가 中 이별가와 어사출도를 연주한다. 또 국악관현악곡 바르도와 거문고 윤희민의 거문고협주곡‘청우’와 마지막 순서로 화려한 모듬북협주곡‘타’를 끝으로 연주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