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흥덕구 산하 27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치매 선별 간이 검사지를 이용해 1대1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치매예방교육과 상담뿐 아니라 치매안심센터 관련 사업안내 및 홍보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검사결과에 따라 인지저하자로 나올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고 추가로 검사가 필요하신 어르신에 대해서는 소득기준 적합 시 청주시 치매조기검진 협약병원에 감별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치매 조기 검진율을 높여 치매걱정 없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