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가 주 무대인 영화 '언니' 1월 1일 개봉

등록일 2018년12월31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영화 언니 포스터 (사진출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를 주 무대로 촬영한 영화 '언니'(감독 임경택)가 2019년 1월1일 개봉한다.

 

세상으로 부터 버림받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비밀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복수를 시작하는 언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언니'는 배우이자 복서로도 활동했던 이시영이 주연을 맡아 강력한 액션과 여전사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시영을 필두로 박세완, 이준혁, 최진호, 김원해 등이 출연하는 영화 '언니'는 가로수 길을 비롯해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상당산성 옛길, 장성동, 모충동 남부상가, 수곡동 두진하트리움아파트, 가경동 푸른병원, 충대중문, 가덕면 일대 등 청주 전역이 촬영지였다. 영화 러닝 타임의 절반 이상이 청주 배경으로 지역 홍보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가 고향인 영화 ‘언니’의 남권우PD는 수암골, 성안길, 가로수길, 상당산성, 청남대, 운보의 집 등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들을 다수 보유한데다 서울과 가까운 이점으로 인해 청주가 앞으로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가 될 것이라 자부했다. 또한 준비 중인 차기작도 청주에서 촬영할 예정이라며 새해 첫 스크린 개봉작인 영화 ‘언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