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미스포츠센터 ‘행복나눔 콘서트’ (사진출처: 청주시설관리공단)
청주시설관리공단 푸르미스포츠센터 1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수) 오후 3시 푸르미스포츠센터 로비에서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관람으로, 충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성악 앙상블 ‘토르’의 중창, 색소폰, 트럼펫 공연들이 펼쳐져 감정 노동에 종사하는 직원에게 희망과 위로를,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회원과 감동과 즐거움을 전한다.
푸르미스포츠센터는 시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2009년 개장 이후, 해마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의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