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Y 원도심! 북적북적 페스티벌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 성서동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PLAY 원도심! 북적북적 페스티벌’ 문화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열린다.
크리스마스 및 새해 소원카드 작성, 원도심 주민·상인 인터뷰, 영상 전시, 청년가게 4개 점포의 아카이브 전시 등을 진행해 도시재생의 의미를 알린다.
이날 행사는 100인 롤링플레이를 시작으로 명동타운 지하1층과 지상3층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져 성서동 상점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00인 롤링플레이 행사에는 성서동을 방문한 100인이 100m 길이의 대형현수막에 새해소망을 직접 적어보는 뜻깊은 행사가 꾸며진다.
명동타운 지하1층에서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행시 백일장이 열린다.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2030세대를 위한 트레블러크루, DNF 댄스아카데미, 국원고 댄스동아리 MMD, 어바웃어스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