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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18년 최고 성과는 ‘영동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

등록일 2018년12월20일 10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영동산업단지 조성사업 (사진출처: 영동군)

 

20일 군에 따르면 ‘영동읍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끈 군정성과 베스트-5를 최종 선정했다.

 

이 제도는 공직 내부의 건전하고 생산적 경쟁으로 업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군은 사업소를 포함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업무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 및 시책을 추천받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우수1건, 우수2건, 장려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경제과의 ‘영동산업단지 조성사업 준공’이 뽑혔다.

 

영동산업단지는 국비 266억원을 포함하여 총9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영동군 최대의 산업기반시설로 용산면 한곡리 일원에 999,413㎡ 규모로 2013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11월 최종 준공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주거안정, 일자리창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3,000억원이 투자되고 1,500여명의 고용창출이 전망된다.

 

우수상에는 힐링사업소의 ‘영동와인터널 성공적 개장’, 기획감사담당관의 ‘역대 최다 수상 및 국도비 공모사업비 확보’가 뽑혔다.

 

지난 8월 임시개장, 10월 대한민국와인축제시 정식 개장한 영동와인터널은 와인의 역사부터 시음, 체험까지 와인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와인문화공간으로 현재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자치 조례대상 등 6개 부문에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둔 군은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도내 최다인 국도비 122억을 확보하며 ‘일등 지방자치단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려상에는 새로운 힐링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제시한 국악문화체육과의 ‘반야사~월류봉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과 농번기 농촌일손부족 해소, 이주여성의 향수병 치유에 큰 역할을 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올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 역량을 한데 모아 새해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군정운영과 만족도 높은 군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성과 베스트-5는 군민행복을 목표로 5만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700백여 공직자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실효성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전국 일등 자치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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