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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영동곶감축제 오는 14일 개최

등록일 2018년12월13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지난해 영동곶감축제 (사진출처: 영동군)

 

푸근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 가득한 ‘2018 영동곶감 축제’가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 (재)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 주관으로 달콤쫀득한 햇곶감의 진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유난히도 달콤하고 품질 좋은 곶감이 만들어졌으며, 24개 농가가 저마다의 개성과 노하우로 정성들여 말린 최고급 곶감은 물론, 맑은 공기 머금은 사과, 아로니아, 블루베이, 와인, 호두 등 지역의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첫날(1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영동의 향토가수들이 출동하는 ‘영동곶감 향토가수 한마당’에 이어 개막식과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둘째날(15일)에는 유원대학교, 지역 청년동아리가 만드는 ‘달콤한 곶감콘서트’, 설운도, 한혜진 등 출연의 ‘MBC충북 한마음 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날(16일)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가하는 ‘곶감 현장 노래방’, 지역 밴드 동아리가 만드는 ‘락밴드 페스티벌’, 에너지 넘치는 품바 그룹 ‘버드리 품바쇼’가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연계행사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영동와인터널에서 충북지역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축제공헌 프로젝트로 버스킹 상설공연이 진행된다.

 

‘영동에서 감잡은 산타의 겨울선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산타가 곶감을 나눠 주는 ‘겨울&산타&곶감’ 퍼포먼스 연출로 푸근한 고향의 정을 나눈다.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곶감축제 기간에 곶감 및 농특산물을 5만원 이상 구매시 영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이벤트도 열린다.

 

곶감 따기, 곶감 깍기, 영동감 낚시 등 곶감과 관련된 오감만족 체험들과 곶감 게릴라 이벤트, 영동 곶감 산타 방송국 운영 등이 진행되며 따뜻하고 푸근한 추억들을 한아름 선사한다.

 

즐길거리 외에도 군밤, 어묵, 떡국 등 추억의 먹거리 시식 행사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도 마련돼 곶감축제를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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