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현숙 코미디언 (사진출처: 청주시)
제100회 청주아카데미가 팽현숙 코미디언을 초청해 ‘귀찮은 것을 즐겨라’를 주제로 12월 13일(목) 오후 2시 청주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강연한다.
이날 올해의 마지막 강사로 등단하는 팽현숙 씨는 옛날순대국 운영과 부동산 사업 등을 하면서 쌓은 ‘귀찮음의 미학’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최양락 씨의 아내이기도 한 팽현숙 씨는 많은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도 겪었지만 이를 딛고 일어서 지금은 옛날순대 대표가 돼 어엿한 사업가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각종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청주아카데미는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