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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창작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다락411' 본격 운영

등록일 2018년12월07일 09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메이커스페이스‘다락 441’개소식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에 지역민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실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작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다락 441’이 6일 오후 2시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다락 441은 창작활동에 필요한 전문장비를 갖춘 시설로서 시민들의 교육과 활동을 위한 메이커 실습터, 발표회나 토크콘서트 등으로 사용될 전시홀, 회의 및 강의를 위한 사무공간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의 취지에 맞게 누구나 교육 및 체험을 위해 자유롭게 방문해 창작물로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실습터의 공간을 개방적이고 넓게 구성했으며, 3D 전신스캐너·3D프린터·레이저커팅기 등 10여종 35대의 장비를 구축해 타 메이커스페이스와 차별성을 뒀다.

 

청주시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의 혁신성장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그동안 마땅한 시설과 장비가 없어 좋은 아이디어로만 담아뒀던 시민들의 생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메이커 확산이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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