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립합창단 송년음악회 (사진출처: 보은군)
‘2018 보은군립합창단 송년음악회’가 오는 12월 6일(목) 저녁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군립합창단은 진달래꽃, 겨울은, Ye Shall Have a Song(한 노래 있어) 등 10곡을 선보이며 이와함께 Baritone 장관석의 마중, 송정언과 재즈앙상블 人:in의 춘향의 시련 등 게스트 공연이 펼쳐져 따뜻한 송년의 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라는 타이틀로 기획돼 군민들이 다가오는 새해에 꿈과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
군립합창단 이정옥 단무장은 “군민들이 음악을 통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아름다운 음악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