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마이크 공연 (사진출처: 충청북도)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지원을 통해 전문 문화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제공하는 <청춘마이크:충북권>의 마지막 정규 공연과 플러스 공연이 충북권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정규공연은 오는 29일 13시 30분부터 15시 까지 영동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바위꽃(국악퓨전), 안재균(인디음악)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12월 1일 13시 30분부터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보리가야금(국악), 평택연희단(사물놀이), 뮤럽(뮤지컬), 타임플라워(인디음악)
총 4팀이 단양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추가 공연(자칭: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하는 정규공연 외에도 더 많은 충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특별 기획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2회 펼칠 예정이다.
12월 8일 청주 메가폴리스 광장일원에서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 진행하고 12월 16일 영동 곶감축제 현장에서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매서운 추위를 녹여줄 뜨거운 청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