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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및 비전 제시

등록일 2018년11월27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홍성열 증평군수 (사진출처: 증평군)

 

홍성열 증평군수가 27일 군 의회에서 열린 제139회 증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 및 비전을 제시했다.

 

홍 군수는“증평군이 탄생한 지 15년이 되는 해이자 민선 5기가 시작되는 해인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제반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여건 향상에 힘썼다”며“그 결과 합계출산율에서 전국 6위인 1.669명을 기록했으며, 국토연구원 발표 기초생활 간접자본(SOC) 접근성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증평이 살기 좋은 지역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해였다”며 시정 연설을 시작했다.

 

2019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8개로 나누어 제시했다.

 

홍 군수가 밝힌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은 ▲첫째,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함께 누리는 행복 도시 만들기 ▲둘째,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 편한 안전 도시 만들기 ▲셋째, 성장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 경제 번영 추구 ▲넷째, 든든한 복지도시 구현 ▲다섯째, 함께하는 공동체 교육 추진 ▲여섯째,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 ▲일곱째, 자생력 있는 농업‧농촌 만들기 ▲여덟째,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비상하는 미래도시 구현 등이다.

 

이를 위해“기존 각 분야의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김득신 문학관 개관 ▲안전총괄부서 및 도안면 119안전센터 신설 ▲에듀팜 특구 및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 ▲한남금북정맥 생태축복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2018년도 당초예산 1796억 원보다 153억 원(8.51%) 증액한 1949억 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

 

끝으로“2003년 개청 후 15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오늘의 증평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이번에 제출한 예산을 바탕으로 2019년에도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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