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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가 문화가 되는 충북 문화콘텐츠누림터 조성

등록일 2018년11월23일 10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가람신작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2018. 6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콘텐츠 누림터 조성〉사업에 성공해 대성로 122번길에 문을연다.

 

콘텐츠 누림터의 「누림」은 문화콘텐츠 향유, 「터」는 문화 장르별 맞춤형 창작 공간을 뜻한다.

 

충북 콘텐츠 누림터는 총 4개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복합문화싸롱〈가람신작〉, 영상콘텐츠거점〈대성비디오〉, 대중음악콘텐츠거점〈지직〉, 시각콘텐츠거점〈B77〉이 모두가 11월 중 오픈한다.

 

11월 23일 개관하는 복합문화싸롱〈가람신작〉은 과거 가람한정식이었던 2층 건물을 복합문화싸롱으로 리모델링해 전시공연, 토크쇼, 창작물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전시, 대관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이며, ‘新作’은 새로운 모든 것을 뜻하며 이는 기존의 문화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생활을 문화와 결합시키는 새로운 공간으로 누구나 문화 창작자, 수요자임을 일깨워 주는 공간이 될 것이다.

 

영상콘텐츠거점인〈대성비디오〉는 오는 29일 오픈하며 차고극장, 안방극장을 활용한 독립영화관, VR갤러리(영화) 및 영상콘텐츠 공간으로 개관되며 영상제작과 제작 영상의 품평회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지역 창작자 중심으로 운영되게 될 것이다.

 

시각콘텐츠거범인〈B77〉은 지역 내 청년콘텐츠 사업가 및 지역미술가 등 10여명이 주축이 되어 9일 오픈했으며 개관 전에는 「맑은물 구루물 마을」 전으로 운천동 마을 주민들이 모아 준 오랜 기억이 담긴 사진과 자료 등을 기획‧전시했고 다수 마을주민이 방문하여 과거를 추억했고 오랜 기간 굳게 닫힌 상가, 우범 지역에 젊은 청년 작가들의 새로운 활력을 반기고 있다.

 

대중음악콘텐츠거점〈지직〉은 성안길 지하공간에서 16~17일 양일간 오픈하여 락, 힙합, 전자음악 등 12개팀이 다양한 음악 공연 및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도내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는 공간, 작은 공연장이 부족한 청주시내 새로운 공연 거점 공간으로서 기대되는 공간이다.

 

 

※ 개관 프로그램

 

구분

16일 <밴드데이>

출연 4팀, 초청 1팀, DJ 1

17일 <힙합데이>

출연 6팀, 초청 1팀, DJ 1

출연진

19:00~21:00

We In Celebrate

하고싶어밴드, 김신현, Acid9

코거핸즈, 기대, 토모다찌

노이즈먼, 정마필, 24Oz

초대 게스트

21:00~21:30

야마가타 트윅스터

김태균

DJ 파티

21:30~24:00

DJ 드랍더보스

⇒ 11.23.(금) 19:00 수능 끝 학생자유 힙합공연 예정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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