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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영동곶감축제 한달 앞으로 다가와

등록일 2018년11월20일 10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곶감만들기 체험행사 (사진출처: 영동군)

 

감고을 영동의 주홍빛 달콤쫀득한 곶감의 향연, 2018 영동곶감 축제가 다음달 14~16일 3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철 지역대표축제인 이 곶감축제는 영동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영동에서 감잡은 산타의 겨울선물’이라는 슬로건아래 특별한 힐링여행을 선사하며, 건강먹거리를 활용해 다양한 판매·전시·체험이 어우러진 종합 문화행사가 현재 알차게 준비중이다.

 

축제 기간동안 슬로건에 맞춰 산타가 곶감을 나눠 주며, 겨울 대표 먹거리 ‘영동곶감’이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 명품 선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겨울&산타&곶감’ 퍼포먼스 연출로 푸근한 고향의 정을 나눈다.

 

이외에도, 곶감 따기, 곶감 깍기, 영동감 낚시 등 곶감과 관련된 오감만족 체험들과 곶감 게릴라 이벤트, 영동 곶감 산타 방송국 운영 등 달콤쫄깃한 영동곶감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산뜻하게 차려진 곶감판매부스에서는 청정햇살과 자연바람이 만든 최상급의 명품 곶감들을 얼마든지 시식해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곶감 외에도 기타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해 귀농인협의회, 호두연구회, 와인연구회 등이 단체별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저렴하게 판매한다.

 

연계행사로 지역의 랜드마크인 영동와인터널에서는 충북지역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축제공헌 프로젝트로 버스킹 상설공연이 진행되며, 부산역과 서울용산역에서는 축제 전후로 햇곶감 대도시 판매행사가 개최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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