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2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사진출처: 음성군)
제12회 음성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11월 7일 오전 10시 30분에 음성체육관에서 열렸다.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맞이하여 개최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 강소농’으로 거듭나는 의지를 다짐하고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
한마음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행사로 볼매난타팀(음성전통문화연구회)의 난타공연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개회식에는 음성군 농업발전과 두 단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한 회원 16명에게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회원 자녀 4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어 식후행사로 회원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읍면 대항 노래자랑과 신발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화합 경기가 진행되어 회원 간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