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관현악의 또다른 부활’ (사진출처: 청주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청주시립국악단 ‘국악관현악의 또다른 부활’공연이 오는 11월 16일(금) 저녁 7시30분에 부안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관현악의 또 다른 부활’은 전국 방방곡곡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 해소로 문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김성진(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객원지휘로 국악관현악곡 ‘오색타령’을 시작으로 몽골전통악기인 마두금협주곡 ‘자연의 정신’과 사물놀이 난장&판의 사물놀이 협연이 이루어지며 소리꾼 남상일과의 협연으로 민요연곡, 장타령, 아리랑연곡으로 화려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한다.